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리네뜨 뒤팽쳉/대인 관계 (문단 편집) == [[아드리앙 아그레스트]] == [[파일:Screenshot_20180925-224707.png|width=400]] [[파일:Screenshot_20180425-001636.png|width=400]] 마리네뜨의 [[짝사랑]] 상대. 아드리앙의 말과 몸짓 하나하나에 반응을 심하게 하며, 말도 더듬고 이상한 말을 하기 때문에 --[[상사병]]--아드리앙은 마리네뜨를 ‘이상하지만 착한 친구' 정도로 생각한다. 아드리앙만 빼고 주위 사람 대부분이 아는 짝사랑. 시즌 2 6화 '아기 거인'편에서는 클로이와 사브리나를 제외한 반 여자애들 전체가 이미 눈치채고 있었다는 것이 확정. 다만, 로즈가 '남자애들은 눈치가 없어서 절대 모른다'고 한만큼, 남학생들은 명확하지 않다. 일례로 시즌 2 4화 '사랑의 아이스크림' 편을 보면 이반은 마리네뜨가 아드리앙을 좋아하는 걸 모른다. 마리네뜨는 아드리앙의 '''36년치''' 생일 선물을 빠짐없이 챙겼고, 아드리앙의 모든 일정을 다 꿰고 있다. 심지어 일정을 요일별로 표시한 거대한 표까지 만들었다. 방 안은 아드리앙의 사진으로 도배되어 있고, 컴퓨터 배경도 아드리앙이다. ~~이정도면 거의 사생팬 아닌가~~ 친구들을 동원해 아드리앙과 데이트를 하려고 했던 '아기 거인' 편에서는 친구들이 마리네뜨의 집요함에 질린 듯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사실 아드리앙에 대한 마리네뜨의 첫인상은 그리 좋지 않았다. 클로이의 친구라는 사실과, 마리네뜨의 자리에 클로이가 붙여놓은 껌을 떼려던 아드리앙이 '''되려 껌을 붙이는 것으로 오해를 한일''' 때문이었다. ~~원래 첫만남은 악연이랬어~~ 나중에 아드리앙이 마리네뜨에게 우산을 건네주며 ~~중국에서 우산은 이별의 의미[[카더라|라던데]]~~ 오해가 풀렸고, 마리네뜨는 이때부터 아드리앙을 좋아하게 된다. 이 장면은 팬들 사이에서 레이디버그 최고의 명장면으로 뽑힌다. [[https://www.youtube.com/watch?v=bYuGF-3eeWk|관련 동영상 참조.]] 참고로 프랑스어로 'coup de foudre'라는 말이 '천둥이 치다'라는 뜻 이외에 '첫눈에 반하다'라는 뜻도 가진다. 이 장면에서도 천둥이 치고 난 후 마리네뜨의 얼굴이 '''사랑에 빠진 모습이다.''' 아드리앙을 향한 마음이 얼마나 각별한지, 빌런이 아드리앙의 환영을 만들어 인질로 잡고 협박했을 때는 아드리앙을 구하기 위해 '''[[트롤링|미라클스톤을 적에게 넘겨주려고 했다.]]'''[* 시민을 구하기 위해서는 미라클스톤을 포기하는게 맞다는 주장도 있는데, 레이디버그의 미라클스톤은 '''인명손실을 포함한 모든 것을 복구하는데 필수'''기 때문에 인명사고가 있더라도 포기해서는 안된다. 괜히 좀비주 에피소드 등에서 시민들이 레이디버그 대신 희생하는게 아니다.] 마리네뜨와는 공식에서 밀어주는 러브라인이고 [[주인공]]들이므로 둘의 커플링은 팬덤 내 최고 지지율을 자랑한다. '''아드마리(adrienette), 아드버그(ladrien)''' 커플링. 아드리앙에게 고백하고 싶어하지만 항상 어영부영 실패만 하다 시즌 2 26화에서 결국 아드리앙의 볼에 입맞춤을 했다. 사실 볼에 입맞춤을 하는 것이 인사인 프랑스에서는 이 행동이 단지 인사로 받아들여질 뿐이지만, 어쨌든 마리네뜨가 아드리앙에게 적극적인 스킨십을 하는 데 성공했다는 사실만으로도 팬덤은 열렬히 환호하는 중. 마리네뜨와 아드리앙은 꼭 이어진다는 제작진들의 언급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